깨어 있을 땐 너무나도 활발해서 주체를 못하는 보또리
사실은 이렇게 정이 많은 고양이이다.
한 때는 셋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았는데,
지금은 나머지 둘을 한참 능가하는 중형 고양이가 되어 버렸다.
계속 크고 있는 것 같기도.
보또리-